2013년 의 절반이 지나간 시점에서 작년 2012년을 돌이켜 보면,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또한 수만 명의 여행 인파들로 인한 다사 다난 했던 한 해였습니다.
이전에 블로그에 올려진 2010년의 통계를 보면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이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 15위로 기록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2년 후인 2012년 최근 통계에 따르면 자카르타 국제 공항이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 9위로 수치가 6계단 상승 하였습니다.
2년 전인 2010년,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 한 해 이용객 수는 4천3백 7십 만 명 으로 추산 되었는데요 그 후 2 년 뒤인 2012년 자카르타 국제 공항 이용객의 수 가 5천 7백 8십 만 명에 육박하면서 32.6%의 엄청난 증가율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가파른 성장의 배경에는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사의 국제 항공 편 (주 175회 운행) 과 인도네시아 국내 여행객 들을 위한 라이온 국내 항공편(주 1,100편) 으로 인한 공항 이용객 증가로 보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현재 자카르타 수카르노 공항은 한해 6백 2십 만 명의 이용객을 수용할 수 있는 공항 확장 공사를 진행 중 이며, 이 공사는 2014년 에 완료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Sky Team 항공사 내부 에서는 2014년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사의 국제 항공 증편을 반기는 분위기 이며 베트남 항공 다음으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국제 항공 편을 보유를 예상 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한 민국의 양대 국적 기 중 하나인 아시아나 항공사는 동남아 항공 노선 강화를 위해 2013년 7월 서울 자카르타/ 덴파사르 발리를 연결 하는 신규 항공 편을 새롭게 취항 하여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여행하는 여행객 들을 대상으로 본격 적인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포문을 열었습니다.